야생 건축

[1.20.4] 마인크래프트 야생 마을 건설 일지 #2 자원채굴

euon 2024. 4. 16. 21:59

오늘은 하루종일 동굴에 갇혀 자원만 캐보았다.

 

 

밤이되고 있었다.

개인 서버라 접속할 때마다 시간이 다르다.

 

 

동굴에 침대를 놓고 잠을 잤다.

어? 동굴에 들어갈건데 잘 필요가 없는데..

 

 

이쪽은 막힌 것 같네

 

 

이곳은 큰 동굴이 있을 것 같은데?

 

 

아닌가보다..

 

 

이쪽엔 있나?

 

 

대신에 철을 발견!

 

 

더 깊게 들어가보았다.

 

 

나가기 쉽게 계단을 만들었다.

 

 

안에 스켈레톤이 있길래 싸울 준비를 했다.

 

 

아앗 아파라

 

 

쥬금

도끼 세번이면 거의 죽는다.

 

 

철 또 발견해서

 

 

구워준다.

 

 

이젠 철 좀 들어라 완료!

 

 

방패 만들고 더 깊은 곳으로 진입해봐야겠다.

 

 

저기 더 깊은 곳이 보이네.

 

 

입구가 지저분해서 정리하고 계단을 만들었다.

 

 

좀비가 또 나타났는데 용암 때문에 다가오지 못하고 있다.

 

 

철이 여기저기 널려있다.

 

 

이쪽으로 들어가면 뭐 나올거 같은데 용암 때문에 들어가기 귀찮다...

 

 

만든 방패를 개시해보자

 

 

역시 방패는 엄청 유용한 아이템이다.

 

 

스켈레톤을 잡고 더 깊게 들어가봤다.

 

 

오오 아주 큰 동굴이 있었다.

 

 

폐광도 보이고 엄청 뭐가 많을 것 같다.

근데 넓어서 횃불을 엄청 많이 달아놔야겠다.

 

 

돌을 좀 캐서

 

 

 

이렇게 입구 완성

 

 

어느새 철이 20개나 모였다.

 

 

철 부츠부터 만들어봤다.

[차려입기] 완료!

 

 

지상으로 연결시키려고 구멍을 뚫었는데 위쪽의 동굴이 나왔다.

 

 

발광이끼는 인테리어 할 때 유용한 조명이다.

어떤 버전인가부터 이게 많이 보이는데

동굴에서 다이아랑 헷갈려서 은근히 거슬린다.

 

 

동굴에 이렇게 기지를 만들어놨다.

 

 

동굴에 이렇게 횃불을 많이 박아놔야 안심이 된다.

스켈레톤이랑 크리퍼, 특히 아기 좀비 이 녀석이 너무 무섭다.

높은 확률로 무빙을 잘하는 아기 좀비 때문에 죽는다.

 

 

오 심층암 동굴 발견!

 

 

좀 더 갔더니 넓어보이는 동굴이 나왔다.

 

 

오! 첫 다이아를 발견했다. 가슴이 떨리는 순간이다.

 

 

몇개나 나올까

 

 

4개? 이 정도면 뭐 곡괭이 하나 정도는 만들 수 있겠다.

 

 

기지로 이동!

 

 

기지에서 철을 많이 구워서 칼이랑 도끼도 만들었다.

 

 

얼른 나가고 싶다.

 

 

으아 답답하다.

 

 

푸아아~ 맑은 공기가 나를 환영해주는 듯하다.

 

 

처음에 들어간 동굴 입구가 근처에 있었다.

 

 

 

아직 접근하지 않은 곳이 많아서 여기에 표시해두고 이동해야겠다.

 

 

눈에 들어온 저 지옥문 폐허

 

 

다이아 곡괭이 만든 기념으로 지옥문 폐허에서 흑요석을 캐봐야겠다.

 

 

우는 흑요석이 없어서 아주 깨끗하다.

 

다 캤는데 10개 정도 되어서 지옥문은 금방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두 번째의 여정은 여기까지이다.

 

세 번째의 여정은 다음 글에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