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종일 동굴에 갇혀 자원만 캐보았다.
밤이되고 있었다.
개인 서버라 접속할 때마다 시간이 다르다.
동굴에 침대를 놓고 잠을 잤다.
어? 동굴에 들어갈건데 잘 필요가 없는데..
이쪽은 막힌 것 같네
이곳은 큰 동굴이 있을 것 같은데?
아닌가보다..
이쪽엔 있나?
대신에 철을 발견!
더 깊게 들어가보았다.
나가기 쉽게 계단을 만들었다.
안에 스켈레톤이 있길래 싸울 준비를 했다.
아앗 아파라
쥬금
도끼 세번이면 거의 죽는다.
철 또 발견해서
구워준다.
이젠 철 좀 들어라 완료!
방패 만들고 더 깊은 곳으로 진입해봐야겠다.
저기 더 깊은 곳이 보이네.
입구가 지저분해서 정리하고 계단을 만들었다.
좀비가 또 나타났는데 용암 때문에 다가오지 못하고 있다.
철이 여기저기 널려있다.
이쪽으로 들어가면 뭐 나올거 같은데 용암 때문에 들어가기 귀찮다...
만든 방패를 개시해보자
역시 방패는 엄청 유용한 아이템이다.
스켈레톤을 잡고 더 깊게 들어가봤다.
오오 아주 큰 동굴이 있었다.
폐광도 보이고 엄청 뭐가 많을 것 같다.
근데 넓어서 횃불을 엄청 많이 달아놔야겠다.
돌을 좀 캐서
이렇게 입구 완성
어느새 철이 20개나 모였다.
철 부츠부터 만들어봤다.
[차려입기] 완료!
지상으로 연결시키려고 구멍을 뚫었는데 위쪽의 동굴이 나왔다.
발광이끼는 인테리어 할 때 유용한 조명이다.
어떤 버전인가부터 이게 많이 보이는데
동굴에서 다이아랑 헷갈려서 은근히 거슬린다.
동굴에 이렇게 기지를 만들어놨다.
동굴에 이렇게 횃불을 많이 박아놔야 안심이 된다.
스켈레톤이랑 크리퍼, 특히 아기 좀비 이 녀석이 너무 무섭다.
높은 확률로 무빙을 잘하는 아기 좀비 때문에 죽는다.
오 심층암 동굴 발견!
좀 더 갔더니 넓어보이는 동굴이 나왔다.
오! 첫 다이아를 발견했다. 가슴이 떨리는 순간이다.
몇개나 나올까
4개? 이 정도면 뭐 곡괭이 하나 정도는 만들 수 있겠다.
기지로 이동!
기지에서 철을 많이 구워서 칼이랑 도끼도 만들었다.
얼른 나가고 싶다.
으아 답답하다.
푸아아~ 맑은 공기가 나를 환영해주는 듯하다.
처음에 들어간 동굴 입구가 근처에 있었다.
아직 접근하지 않은 곳이 많아서 여기에 표시해두고 이동해야겠다.
눈에 들어온 저 지옥문 폐허
다이아 곡괭이 만든 기념으로 지옥문 폐허에서 흑요석을 캐봐야겠다.
우는 흑요석이 없어서 아주 깨끗하다.
다 캤는데 10개 정도 되어서 지옥문은 금방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두 번째의 여정은 여기까지이다.
세 번째의 여정은 다음 글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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