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건축

[1.20.4] 마인크래프트 야생 마을 건설 일지 #4 집 건축

euon 2024. 4. 18. 01:01

 


 

 

둘이 껴안는 농부들

 

 

옛날 유저라 몰랐는데 이렇게 4개를 심어놔도 잘 자라네. 예전에는 나뭇잎 밑에 있는 묘목은 안 컸는데?

 

 

벌통이 지저분해서 치워줘야겠다.

 

.

미안해 ㅠㅠ

 

 

죽여버렸다..

 

 

애들아 일로와

짝짓기나 해보자

 

 

둘이 짝짓기 시키려고 했는데 벌 하나가 벌통에 들어가버렸다..

 

 

아이고 나무나 캐야지

 

 

이제 집을 지어볼까?

 

 

집의 옆면은 대충 7블럭으로 잡았다.

 

 

집의 정면은 가운데 5블럭 양 옆을 3블럭으로 만들었다.

 

 

이제 여기에 기둥을 세운다.

 

 

가운데 5블럭이면 문이 홀수 개가 되어서 짝수 개가 되도록 4블럭으로 만들어주었다.

 

 

바닥 테두리는 이렇게

 

 

나무를 이렇게 대량으로 캐서 집을 지어야겠다.

 

 

응? 좀 이상하네

 

 

더 이상하네 ㅋㅋ

 

 

이것도 이상함..

 

 

옆면을 아예 이렇게 바꿔보았다.

 

 

떠돌이 상인이 자꾸 흐응흐응거려서 짜증을 유발해서 죽여버렸다.

 

 

좀 부족한 듯?

 

 

계단을 이용해서 창문을 표현하니까 좀 더 자연스러워지는 효과가 있다.

 

 

옆은 대충 이런식으로

 

 

주민이 하트를 띄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밖에 있는 침대를 인식 못해서 아기를 못 낳길래 문으로 바꿔놓았다.

 

 

나무가 줄지어서 나있는데 기괴해보인다.

 

 

마을을 어떻게 지을지 구상 중..

 

 

흙으로 표시한 부분이 길이 설치될 부분이다.

 

 

주민을 못 나가게 이렇게 가두고 수선 책 뜨게 만들어주면 편하다.

 

 

행운2? 행운 3는 되어야지 소모 경험치가 줄어들어서 패스

 

 

가시3 나쁘지 않은데 수선이 더 중요해서 패스

 

 

아 이번엔 밀치기

 

 

오오 수선 떴다 떴어!

가격이 아쉽지만 수선을 띄우기까지가 힘드니까 괜찮다.

 

 

수선이 떴어도 오랫동안 거래하지 않으면 거래 품목이 바뀌는 대참사가 난다.

다른 마을로 이동해서 건초 더미를 이용해서 에메랄드를 만들어볼거다.

 

 

이렇게 놓여있는 건초 더미를 밀로 분해해서 농부 주민에게 팔면 에메랄드를 많이 받을 수 있다.

 

 

건초 더미들은 이렇게 많은 밀 아이템으로 분해된다.

 

 

벌써 에메랄드 13개!

 

 

좀비가 나오니까 갑자기 골렘이 생기면서 신고식 겸 좀비를 죽였다.

 

 

책장을 구입해서 거래 목록을 고정해두었다.

 

 

할일이 끝난 철 골렘을 용암으로 죽여서 철을 얻어냈다.

 

 

개꿀~

 

 

나무를 대량으로 캐서 짓던 집 마저 지어야겠다.

 

 

두두두두두 툭!

 

 

실제 건축과 비슷해보이게 구조까지 구현했다.

 

 

석재 벽돌 계단으로 지붕을 만들어봤다.

 

 

뭐하노 주민들 식량 나오는 곳인데 다 밟고 앉아있네

현행범을 체포해서 철로 만들어야겠다.

 

 

기둥에 끈으로 묶어놨다. 저 끈을 골렘이 못 풀고 있다는게 참 이상하다.

 

 

한대 쳤더니 쫓아오지도 못하더라

결국 죽이고 철 몇 개를 얻었다.

 

 

?

골렘을 죽였는데 울타리에 묶인 끈이 그대로 남아있다. 처음보는 오류인 듯.

우클릭하니까 사라지네..

 

 

구운 돼지고기를 얻는 가장 간단한 방법.

용암을 부어서 죽이면 끝. 고기가 익어서 나온다.

 

 

집에 나무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나무를 캐는데 인내심을 다 쓴다.

 

 

안에 기둥이 있으니까 엄청 답답하다.

 

 

기둥을 없애니까 더 개방감 있고 좋아보인다.

 

 

지붕의 경사를 완만하게 바꾸어봤다.

 

 

지붕에 장식을 달고 등불을 달았더니 한층 느낌이 사는 것 같다.

 

 

집을 꾸미면서 지하로 굴을 팠다.

 

 

여기서 지하 굴을 파서 광산을 만들 예정이다.

 

 

집의 최종 완성된 모습이다.

 

전에 다른 서버에서 집을 짓고 평가를 받았는데 고민없이 별로라는 소릴 들었다. ㅠㅠ

그래서인지 요즘 좀 신경써서 지어볼려 하고 있다.

 

창문을 달아야 하고 저 기둥하고 계단을 치워야 하는데 나중에 해봐야지

 

 

스켈레톤을 이렇게 가두어놓고

 

 

보트에 크리퍼가 타게 만들어놓고

 

 

스켈레톤이 화살을 쏘게 유도하면 음반을 쉽게 구할 수 있다.

 

 

주크박스 만들어서 음반 재생해봐야지

 

 

mall은 내가 참 좋아한다.

듣기 좋은 비트와 조용한 분위기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