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지옥을 탐험하고 네더 요새까지 찾았다.
길을 더 개선해서 쉽게 접근하게 만들어야 되는데 그 과정에 많은 철이 필요할 것 같았다.
저번에도 철공장을 만들었지만 별로 외관상 예쁘지가 않았다.
오늘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서 철공장을 한번 더 멋지게 만들어봤다.
오늘은 건물만 짓고 장식 같은건 하나도 안 만들었다.
나무도 엄청 많이 소모할 것 같아서 고된 작업이 될게 뻔하다.
우선 기단을 이렇게 만들고..
영상에는 없지만...
건축 중인데 크리퍼가 성가시게 굴고 있다.
우선 이렇게 기둥을 세우고..
또 나무를 캔다.
철공장 만든다고 묘목을 이렇게 많이 심어놓고 있다.
나중엔 저것도 모자라서 묘목을 잔뜩 심어놓는 나를 발견한다...
아이고 배고파
와삭와삭
기둥을 세우고 격자로 나무를 끼워넣었다.
이제 2층도 올려보았다.
앞에 지저분한 것들이 있는데 신경쓰지 말자...
3층도 작업 시작!
아.. 나무가 너무 많이 필요하다.
영상을 따라서 만드는 중인데 나름 멋있게 만드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내부는 이렇게..
지붕 테두리는 이렇게 돌계단으로
내 스타일대로 만들어봤다.
은근 느낌있다.
다락문으로 다락방을 표현했다.
이제 여기 내부에 침대를 놓고
왼쪽에 좀비가 들어갈 방을 만들었다.
물이 흘러서 저 안으로 빠져나가게 하면 된다.
좀비를 데려오기 위한 준비 완료
보트로 좀비를 고정시켜 놓아야겠다. 이름표 있으면 보트 없어도 되는데 이름표가 없다.
빨리와~
계획대로 잘 되고 있다.
귀여운 좀비
보트를 타고 좀 앞으로 이동시킨다.
이 때 꽤나 아파서 피가 쭉쭉 단다.
됐다. 이제 블럭으로 덮어놔야겠다.
상부는 대충 완성이다. 이제 철골렘이 여기서 스폰되고 물을 따라 아래로 떨어진다.
이제 주민을 옮길 차례
주민은 이렇게 침대로 유인하면 된다.
침대 부수고 원하는 곳에 침대를 설치하면 알아서 주민이 쫓아온다.
됐다 한 마리 더!
아침이 되는 중이다. 오늘 안에 가능하긴 할까?
망할 실패다.
주민 작업대를 이용해서도 유인할 수 있다.
차선책이 있어서 다행이다.
주민이 훈연기를 차지해 요리사(?) 주민이 되는 순간에 빠트렸다.
1층은 총 세 칸인데 쓸데없이 부피가 커서 한 칸을 지워줬다. 기능상엔 문제가 없을 거다.
철골렘 생성도 잘 되고 있는 듯.
거의 다 완성되고 있다.
하.. 스폰 방지 안해놨네
한칸한칸마다. 계단이나 반블록, 다락문 같은걸 설치하면 되지만 귀찮다...
저기도 있구나...
하지만 철 3개 얻었죠?
오케이 잘 되고 있네
여기 밑에 철골렘이 자동으로 죽고 철 주괴를 회수하는 장치만 만들면 완성이다.
대충 이런식으로
근데 자리차지를 많이해서 나중엔 이렇게 만들어놨다.
끝이 없구만...
철골렘이 있는 블럭 위에 다락문을 또 설치했다.
오늘까지 완성된 부분
이제 완벽하게 작동된다.
근데 며칠 뒤에 유튜브에서 소개된 것과 너무 디자인이 달라서 나중에 디자인을 다시 수정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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